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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마스크 2장 쓰고 시민들한테는 민간요법? 탈북 의사가 말하는 북한의 코로나 방역

현재 북한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최대 비상방역체계를 선포하고 방역과 감염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의약품과 열악한 의료시설로 인해 '버드나무잎 우려 마시기', '우황청심환 물에 타 먹기' 등 민간요법을 안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이 왜 이런 치료법을 알려줄 수밖에 없는지 탈북민 출신 의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하세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조혜선 / 담당 인턴 이가현 / 연출 윤서영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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