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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북핵대표 첫 상견례 전화 협의…북한 미사일·코로나 상황 평가

김건 신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6일 성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상견례 성격의 첫 통화를 하고 북한 내 코로나19 상황 등을 논의하고 있다.
김건 신임 오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일본의 북핵 수석대표인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첫 전화 협의를 가졌습니다.

양측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과 북한 내 코로나 확산 등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북한·북핵문제 관련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한국 정부의 북핵 수석대표인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 지난 13일 임명됐습니다.

어제(16일)는 미국 북핵대표인 성 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처음으로 전화 협의를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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