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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 언론 최초 르비우 진입, 르비우 현장 상황은?

SBS가 한국 언론사 최초로 오늘(7일) 새벽 우크라이나 서부 중심지 르비우에 진입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입국이 허락되지 않는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돼 있지만, SBS 취재진은 공익을 위한 취재 목적으로 정부로부터 예외적 여권 사용을 허가받았습니다. SBS 취재진이 있는 르비우는 우크라이나 서쪽에 위치한 도시로, 폴란드와 불과 70km밖에 되질 않습니다. 지리적 요인 등으로 이곳에는 20여만 명의 피란민이 머물고 있습니다. 그곳의 상황을 현장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현지에서 전해오는 우크라이나의 상황은 오늘(7일) SBS 8 뉴스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편집 : 이기은,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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