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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 암살 · 쿠데타까지…총리만 되면 쫓겨나는 나라?

지난 10일, 파키스탄 총리직에서 축출된 임란 칸은 왕년의 크리켓 스타였습니다. 크리켓 국가대표 주장으로서 쌓은 인기를 통해 정치에 입문했고, 총리직까지 올랐지만 결국 탄핵당하고 말았죠.

놀라운 건 임란 칸뿐만 아니라 초대 총리부터 22대 총리까지 단 한 명도 임기를 제대로 마친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이토록 혼란스러운 파키스탄 정치 상황, 최근에는 더욱 갈등히 심화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나라보다도 정치 싸움이 치열한 파키스탄의 상황, 대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문소라 / 담당 인턴 나경미 / 구성 박원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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