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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포근하고 쾌적한 월요일…서울 낮 최고 11도

겨울이 물러난 자리에 봄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내일(28일)은 오늘보다도 포근할 텐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기에 먼지 걱정까지 없이 공기가 깨끗해서 날씨가 쾌적하겠습니다.

다만 화재 사고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여전히 동쪽 지방에 건조특보가 남아 있고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작은 불씨도 다시 한번 되돌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륙에는 밤사이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특히 중부 내륙 일부는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좁혀지겠습니다.

별다른 비나 눈 예보는 없겠고요.

하늘에 구름의 양만 조금 늘겠습니다.

3.1절인 모레는 오전 동안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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