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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중계석] 같은 중계, 다른 느낌…'꿀잼 조합' 컬링 중계 현장

11일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영국의 경기.

세 명의 중계진들이 서로 다른 스타일의 중계를 하는 흥미로운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높은 텐션 자랑하는 정석문 캐스터·이슬비 해설위원과 달리, 차분하게 경기를 지켜보는 윤형기 해설위원.

'꿀잼 조합' 중계 현장!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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