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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던 사람에게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최근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 낙마 촬영 현장에서 말이 학대됐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 논란은 20일 동물자유연대가 촬영 현장 상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커졌는데요. 촬영 중 말을 넘어지게 하려 말 발에 줄을 묶어 당기는 행위는 매우 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논란이 커지자 KBS는 공식 입장을 내고 사과했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안송아 / 담당 인턴 탁현수 / 구성 권수연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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