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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며칠째 연락두절"…통가 올림픽 스타의 호소

2016 리우올림픽 개회식을 시작으로 2018 평창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까지. 상의 탈의한 전통 의상을 입고 기수로 나서 화제가 됐던 통가 국가대표 선수 '피타 타우파토푸아'가 모든 통신이 두절된 통가의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습니다.

구성 : 이옥소리 / 편집 : 한만길 / 번역 : 송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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