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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착각하고 시민 다치게 한 경찰…"보상에 최선"

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이 지난해 4월 부산역에서 용의자로 오인돼 체포 과정에서 다친 시민의 피해 회복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오늘(18일) 기자간담회에서 법으로 보장된 국가 보상 외에도 경찰 차원의 심리 상담 등이 이뤄지도록 피해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시민에게 물리력을 행사한 경찰관의 처분에 대해서는 입장을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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