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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 코로나 완치…RM · 진도 완치 판정 받을 듯

코로나19에 걸렸던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 씨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어제(3일) 소속사는 슈가 씨가 어제 낮 12시에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상 활동이 가능해진 건데요, 현재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슈가 씨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콘서트 이후 현지에서 개인 일정을 소화한 뒤 지난달 23일 입국했는데, 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백신 접종은 2차까지 완료했고, 특별한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슈가 씨는 격리 기간 동안 팬 커뮤니티에 걱정 말라는 글로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습니다.

슈가 씨에 이어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멤버 RM 씨와 진 씨도 이르면 오늘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상태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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