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 랭킹 1위 코다 0.04점 차 추격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고진영이 1위 넬리 코다(미국)와 격차를 0.04점으로 좁혔습니다.

새로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을 보면 코다가 11월 초부터 두 달째 1위를 지키고 있고, 고진영이 추격 중입니다.

둘의 격차는 지난주 0.23점에서 이번 주 0.04점 차이로 좁혀졌습니다.

지난주 코다가 9.90점, 고진영은 9.67점이었던 것이 올해 마지막 랭킹인 이번 주에는 코다 9.75점, 고진영 9.71점으로 바뀌었습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5.79점으로 3위, 김세영이 4위, 박인비는 5위입니다.

LPGA 투어 2022시즌은 1월 20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120만 달러)로 개막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