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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 진까지 돌파 감염…"타 멤버와 접촉 없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 RM, 진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 사람 모두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지만 돌파 감염으로 파악됐습니다.

먼저 슈가 씨는 멤버들 중 가장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지난 23일 미국에서 돌아온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요,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합니다.

RM과 진 씨도 크리스마스 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RM 씨는 지난 17일 미국에서 귀국했는데요, 격리 해제를 앞두고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습니다.

자가격리 해제 당시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던 진 씨는 감기몸살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았고 이어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미열 등 경미한 증상이 있어 재택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 사람 모두 국내에 들어온 뒤 다른 멤버들과 접촉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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