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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종일 미세먼지 '나쁨'…수도권 비상저감조치

<앵커>

추위가 주춤하니 다시 미세먼지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수도권에는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는데요, 자세한 소식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수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어제(15일) 오후부터 하늘이 뿌옇게 변했는데요, 현재 서쪽과 경북 지역에는 여전히 전날 미세먼지가 남아 있습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61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3배가량이나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는데요, 5등급 차량은 운행이 중단되고요, 또 공사장과 사업장 등에서는 운영 시간이 단축된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늘 종일 먼지가 쌓여 있겠고요, 밤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점차 먼지가 해소되겠습니다.

아침에는 먼지에 안개까지 뒤엉키면서 시야 확보 더욱 어렵습니다.

하늘길 이용하시는 분들 운항 여부 꼼꼼히 살펴주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이 다가오면서 현재 제주와 전남 그리고 전북과 경남 지역까지 덮고 있고요, 점차 경북지역까지 확대된 뒤 오후가 되면 대부분 끝이 나겠습니다.

오늘도 기온은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면서 큰 추위 없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강한 추위가 찾아오겠고요, 호남 지역에는 최고 15cm의 큰 눈이 내릴 수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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