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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담력 아니면 못 합니다…하늘을 보드 타고 '훨훨'

바다에 가야, 그리고 높은 파도가 제대로 쳐줘야 서핑의 참 맛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그런데, 여기로 가면 이런 거 다 필요 없다고 하네요.

보드 하나에 몸을 싣고 수천 미터 상공을 훨훨 날아다닙니다.

합성이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인데요, 미국 출신의 극한 스포츠 선수입니다.

'스파이 서핑'이라고 비행기나 헬기를 타고 공중에 올라가 파도타기 하듯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항공 스포츠 분야에서 세계 기록을 가진 선수입니다.

엄청난 하강 속도에 정신을 차리는 것만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여유만만! 정말 보통 담력이 아닌 것 같죠?

안전 문제 때문에 보통 스카이다이빙 경험이 풍부한 사람에게만 도전 자격이 주어진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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