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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 · 공연업 · 전시업, 일상 회복 특별융자 포함된다

코로나19 손실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여행업과 공연업, 전시업 종사자들이 정부의 특별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 초저금리로 2천만 원까지 대출받는 일상 회복 특별융자를 해당 업종도 오는 6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부는 오미크론 신종 변이 유입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이렇게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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