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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사고 최다 지역…퇴근 시간, 강남에 가봤다

PM (Personal Mobility, 개인형 이동장치)은 전동킥보드, 전동휠 같은 이동수단을 말합니다. 걷기에는 멀고, 차를 타기엔 가까운 거리를 비교적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어 최근 이용객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이 공유킥보드로 생긴 문제가 적지 않습니다. 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이 이런 PM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 해결책을 찾는 연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연속보도 두번째 순서. 언론사 최초로 PM교통사고 공식 집계가 시작된 2017년 이후 2020년 까지 데이터를 모두 분석했습니다. PM이 가해자인 사고 1천 686건 과 PM이 피해자인 사고 1천 456건 모두 분석했습니다. 2017년 117건이던 PM이 가해자인 사고는 지난해 897 건으로 7.6배 늘었습니다.

PM이 가해자거나 피해자인 사고 모두 통틀어 숨진 사람은 2017년 4명에서 지난해 17명으로 급증했습니다.

더 자세한 분석 내용은 위 그래픽 애니메이션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또 해당 데이터는 인터렉티브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mabu.newscloud.sbs.co.kr/pm/)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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