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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분 종합부동산세도 고지 인원 · 세액 크게 늘었다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뿐만 아니라 올해 토지분 종합부동산세 고지 인원과 세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합산토지분의 경우 대구는 3천687명에게 364억 원이 부과돼 지난해보다 고지 인원은 16.7%, 세액 53.6% 늘었습니다.

경북은 3천909명에게 897억 원이 부과돼 고지 인원은 15.6%, 세액은 53.3% 증가했습니다.

별도합산토지분도 대구는 366명에게 137억 원, 경북은 150명에게 239억 원이 부과돼 지난해보다 고지 인원은 41.3%, 세액은 52% 정도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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