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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 타다 넘어져 적발

유명 프로야구 선수 출신에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봉중근 씨가 만취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타다 적발됐습니다.

봉중근 씨는 그제(22일) 강남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타다 넘어졌고 이 모습을 본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는데요, 당시 봉중근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이 사고로 봉중근 씨는 턱 부위가 찢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면허 취소 처분과 범칙금 1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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