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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개막 8연승…현대건설 선두 독주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개막 8연승 행진으로 거침없는 선두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현대건설은 다양한 공격 루트로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을 두들겼습니다.

야스민의 대각선 강타가 잇달아 터졌고 수비에서는 양효진과 이다현 선수가 날아올랐습니다.

양효진은 블로킹 3개 포함 13점, 이다현도 블로킹 3개 포함해서 10점을 올리며 현대건설의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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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삼성화재는 2위 현대캐피탈을 꺾고 6위에서 4위로 올라섰는데요, 외국인 선수 러셀이 서브에이스 5개를 포함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30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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