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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년간 1초 오차 K-광시계, 세계 표준시 참여

표준과학연구원이 개발한 이터븀 광시계 KRISS-Yb1이 프랑스와 일본, 미국, 이탈리아에 이어 5번째로 전 세계 시간의 기준이 되는 세계협정시 생성에 참여했습니다.

세계협정시는 전세계가 공통의 시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동기화된 과학적 시간의 표준으로 모든 나라가 이를 이용해 시각을 맞추고 있으며 전자상거래와 통신, 내비게이션 등의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개발된 이터븀 광시계 KRISS-Yb1은 그동안 20배 이상 성능 향상을 이뤄 20억 년 동안에 1초 정도의 오차를 가질 만큼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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