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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떠나고 30년 뒤 생긴 늪지대가 지구에 가져올 놀라운 변화

'늪에 빠지다', '침체의 늪' 등 주로 부정적인 상황을 비유할 때 자주 쓰이는 단어 '늪'. 사실 늪과 같은 습지는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와 달리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땅입니다. 수달과 같은 희귀동물을 포함해 다양한 생물 종이 서식할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기후변화를 완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치 때문에 한국에서도 습지 관리와 복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죠. 대표적인 곳이 국가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전라북도 '고창 운곡습지'와 '정읍 월영습지'입니다.

기획 하현종/ 촬영 정훈/ 편집 조혜선/ 내레이션 이정진/ 담당 인턴 김나연/ 연출 권재경/ 제작지원 전북도청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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