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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사생활 논란' 거짓이었나…지인 폭로 나왔다

얼마 전 배우 김선호 씨가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전 여자친구의 폭로가 거짓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앞서 전 여자친구 A 씨는 김선호 씨가 낙태를 종용했고, 결혼을 약속했지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하지만 어제(26일) 한 매체는 지인들의 말을 빌려 A 씨의 주장이 왜곡됐다고 보도했는데요, 먼저 연애도 숨어서 해야 했다는 A 씨의 주장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서울 근교 등으로 데이트를 다녔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김선호 씨가 A 씨의 반복된 거짓말로 이별했다 재결합했다는데요, 그 뒤 A 씨가 임신을 하자 합의하에 임신 중절을 택했고, A 씨가 수술을 받는 동안 김선호 씨는 미역국 재료를 사러 다녔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술 이후에는 김선호 씨의 부모도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번 논란으로 김선호 씨는 예능 프로그램 등을 하차하며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보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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