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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뉴스 중 재생된 부적절한 영상…13초 간 송출

미국 워싱턴 주의 한 지역 방송사에서 생방송 뉴스에서 음란물 영상을 내보내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기상학자가 날씨 예보를 하던 도중 왼쪽 뒤에 설치된 모니터에서 부적절한 영상이 재생된 건데요.

다들 상황을 인식하지 못했는지 그대로 방송이 이어졌습니다.

음란물은 13초 정도 송출됐는데요, 추후 이 영상은 SNS를 통해 급속히 퍼져 나갔습니다.

방송사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경찰은 방송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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