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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밭' 한국 쇼트트랙의 불편한 이면…끊이지 않는 사건과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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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와 대표팀 코치의 문자 대화가 폭로되며 논란이 된 2018 평창올림픽 고의충돌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심석희는 당시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최민정을 일부러 부딪쳐 넘어트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빙상연맹은 본격적으로 진상 조사에 나선 가운데 라커룸 도청, 승부 조작 등 논란이 계속해 확산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은 올림픽에서 24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국민 동계 종목으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승부 조작, 폭력, 성폭행 등 숱한 문제를 일으키며 '사고뭉치'로 이미지를 실추시키기도 했는데요. 메달밭이자 시한폭탄인 한국 쇼트트랙, 그동안 어떤 사고와 파문이 있었는지 〈스포츠머그〉에서 정리했습니다.

(글·구성 : 박진형 / 편집 : 한만길 / CM : 인턴 차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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