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려는 사람을 막기 위해 대학생들이 만든 게임

여기 한 게임이 있습니다. '최설아'라는 이름을 가진 한 여성의 사망진단서를 보여주면서 시작되는 게임. 9월 30일 주택에서 사망한 그녀의 사망 원인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중독 상태. 사망종류는 외인사, 그중에서 자살입니다. 주택에서 약물 복용 후 자살한 최설아, 과연 그녀에겐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고시원에서 자살한 최설아의 선택을 막는 게임 <30일>. 스브스뉴스는 이 게임을 만든 팀을 만나 <30일>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촬영 정훈 / 편집 조혜선 / 담당 인턴 탁현수 / 연출 이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