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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걷는 기분"…환상적인 뉴욕 관광 명소 탄생

미국 뉴욕 맨해튼 하면 초고층 건물이 빽빽하게 들어선 특유의 스카이라인으로도 유명한데요, 이 풍경을 특별하게 눈에 담을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생겼다고 합니다.

사방이 뻥 뚫린 듯 눈 닿는 곳마다 풍경이 시원하네요.

바닥이 거울처럼 반사돼 마치 발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하늘을 걷는 기분일 것 같습니다.

미국 뉴욕에 위치한 원 밴더빌트 빌딩의 전망대입니다.

뉴욕에서 네 번째로 높은 이 건물 꼭대기 77층에 색다른 체험 공간이 생겼는데요, 통유리창과 투명 엘리베이터, 야외 테라스 등을 갖추고 있어 뉴욕 맨해튼의 스카이라인과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만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광객을 끌어 모을 뉴욕의 새로운 보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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