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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무한도전' 문신 새겼다…7년이 지나도 못 잊어

노홍철, '무한도전' 문신 새겼다…7년이 지나도 못 잊어
방송인 노홍철이 팔에 '무한도전' 문신을 새겼다.

지난 26일 한 타투이스트는 자신의 SNS에 "홍철이 형 수고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노홍철의 팔뚝에 새긴 '무한도전' 타투 사진을 공개했다. 노홍철이 오래전에 한 타투 위에 '무한도전' 상징인 무도리를 얹은 디자인이었다.

이에 노홍철은 "인생 가장 만족스러운 타투, 고통도 잊게 만들어준 타투. 솔직히... 안 아프진 않지만 덜 아프게 만들어줬다"라며 만족해했다.

'무한도전' 원년 멤버인 노홍철은 지난 2014년 11월 방송에서 하차했다. 무려 8년 간 출연한 프로그램인 만큼 7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막을 내렸지만 주역들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노홍철은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넷플릭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먹보와 털보'에 출연할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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