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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오늘 대선 경선 첫 TV 토론회…본격 비전 경쟁

정의당 오늘 대선 경선 첫 TV 토론회…본격 비전 경쟁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다시보기] 정의당 대선 경선 후보 첫 TV 토론회

정의당은 오늘(16일) 오후 SBS가 주관하는 대선 경선 후보 첫 TV 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비전 경쟁을 시작합니다.

정의당은 오늘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40분까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대선 경선 후보 첫 TV 토론회를 갖고, 보통 시민들의 땀의 정치, 불평등 타파와 격차 없는 삶의 재건', 모든 일하는 시민들을 위한 정권·정치 교체 등의 대선 비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김윤기 전 정의당 부대표와 황순식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가 참석합니다.

오늘 토론회는 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와 나의 대선 1호 공약을 묻는 '공통 질문 시간', 후보 간 치열한 정책 경쟁이 이뤄지는 '주도권 토론 시간', 수도권 집중화 문제와, 위드 코로나, 부동산 대책 등 각 이슈에 대한 '현안 질문 시간' 등으로 구성됩니다.

정의당은 오늘 첫 TV 토론회를 앞두고 "코로나 이후 한국사회 대전환을 위해 불평등과 기후위기, 차별 해소를 대선 핵심 의제로 비전 경쟁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아가 "불평등과 기후위기, 차별에 맞서 일하는 모든 시민의 정당, 세입자 정당, 일자리 보장 대통령, 기후 대통령 등으로 대변하고자 하는 대상과 가치를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독자적 정치 노선을 기반으로 대안 정당의 지위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첫 TV 토론회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방송 채널과 유튜브 채널로 동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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