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밥솥 들다가 383만 원을 받았다…? 자원봉사자 지켜주는 이것

슬라이드 이미지 1
슬라이드 이미지 2
슬라이드 이미지 3
슬라이드 이미지 4
슬라이드 이미지 5
슬라이드 이미지 6
슬라이드 이미지 7
슬라이드 이미지 8
슬라이드 이미지 9
슬라이드 이미지 10

2018년 12월, 무료급식소에서 자원봉사를하던 A씨는 밥솥을 들다가 어깨에 통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치료비로 383만 원을 지급받았죠. A 씨가 치료비를 받을 수 있있던 건 바로 '자원봉사종합보험' 덕분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죠. 자원봉사활동을 하다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으면 통원치료비, 수술비 등 최대 7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특히 올해엔 상해치료비 한도 등이 대폭 상향됐다고 합니다. 따듯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가 갑작스런 사고를 당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꼭 자원봉사종헙보험을 기억해주세요.

글·구성 권재경, 김나연 인턴/ 그래픽 김태화/ 기획 하현종 /제작지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SBS 스브스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