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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확보 · 반도체 위기 극복? 207일 만에 가석방된 이재용 "죄송…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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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수감 207일 만에 오늘(13일) 가석방됐습니다. 이 부회장은 "국민 여러분께 큰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가석방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돼 풀려난 사람은 25명이었는데, 그 중에는 횡령·배임죄를 저지른 이중근 부영 회장과, 지인 회사가 정부 지원금을 받도록 압력을 넣은 강만수 전 이명박 대통령 경제특보 등도 포함됐습니다.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모습,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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