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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의 무릎은 상처투성이였다…'오뚝이' 안세영의 허슬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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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단식의 기대주 안세영 선수가 도쿄올림픽 8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 천위페이(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안세영은 상대전적 4전 전패로 열세였던 천위페이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고 2대 0으로 졌습니다.

그래도 안세영은 경기 내내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2세트 막판에는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하기도 했지만 응급처치를 받고 다시 코트로 나서는 투혼을 보여줬습니다. 경기내내 몸을 던지며 투혼을 불사른 안세영 선수의 경기 모습을 스포츠머그에 담았습니다.

(글·구성 : 최희진, 영상취재 : 설치환, 편집 : 한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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