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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부상 위기' 딛고 잘 싸웠지만…안세영, 4강행 좌절 (배드민턴 여자단식)

30일 일본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 안세영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안세영은 8강에서 '천적' 천위페이(중국)와 맞붙었습니다.
 
2세트 초반, 안세영은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고 초반 연속 득점으로 스코어를 7-2까지 벌렸습니다.

그러나 천위페이(중국)가 점수 차를 계속 좁혀오며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동점과 역전이 반복되는 한 점차 싸움이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안세영이 발목을 접질리는 위기가 있었습니다. 

위기를 딛고 끝까지 잘 싸웠지만, 안세영은 19-21의 스코어로 2게임을 내주며 결국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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