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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품질 낮은 굿즈 · 팬 매니저 갑질 논란 결국…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가 낮은 품질의 굿즈와 매니저의 갑질 논란 등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앞서 소속사는 굿즈를 제작해 팬들에게 판매하는 과정에서 낮은 품질의 상품에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매겨 문제가 됐습니다.

소주잔 등에 붙어있는 멤버들의 사진이 저화질로 되어 있어 팬들을 황당하게 한 건데요, 여기에 팬들 간 소통을 담당하는 팬 매니저가 팬들을 하대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갑질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팬들은 소속사와 팬은 갑을 관계가 아니라며 항의했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부사장은 부적절했음을 인정한다며 사과했고, 후속 조치와 재발 방지 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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