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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도 안창림, 8분 넘는 '사투' 끝에 16강행 확정

26일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kg 이하급 32강에서 안창림 선수가 파비오 바실레(이탈리아)와 맞붙었습니다.

리우 올림픽 66kg 이하급 금메달리스트인 파비오 바실레는 쉽지 않은 상대였습니다.

정규시간 4분 동안 치열한 잡기 싸움이 계속됐습니다.

경기는 기나긴 사투 끝, 연장 4분 33초에 판가름이 났습니다.

안창림은 밭다리 기술로 '강적' 바실레를 메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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