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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별로 안 떨렸어요"…18살 황선우, 한국 신기록 세우고 준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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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수영 천재' 2003년생 황선우(서울체고)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자유형 200m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박태환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종전 기록(1분44초80)을 약 11년 만에 0.18초 단축한 것인데요. 황선우는 예선 전체 1위로 준결승에 안착했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경기 직후 SBS와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떨리지 않았다"라며 올림픽 첫 경기 소감을 밝혔습니다. 황선우 선수의 역영과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조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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