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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Butter' 표절 논란? 저작권 문제없어"

방탄

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저작권 관련 논란이 제기된 'Butter'에 대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22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방탄소년단의 'Butter'는 모든 저작자들로부터 곡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작업 및 발매가 됐다."면서 "현재도 권리 측면에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방탄소년단의 'Butter'가 1992년 발매된 액션 게임에 삽입된 곡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됐다.

그러자 지난 20일 원곡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Butter'와 비슷하다는 생각은 들고 이런 논란이 재밌다고 생각되지만 우연히 멜로디가 들리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표절 의혹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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