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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대통령 특사' 임명…유엔총회 등 국제회의 참석

그룹 방탄소년단이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해 세계 청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어제(21일) 문재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 사절단으로 임명된 방탄소년단은 오는 9월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하는데요, 이번 특별사절 임명에 대해 청와대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민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위상에 맞게 외교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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