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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깜짝 열애 고백…상대는 전 프로 축구 선수

개그우먼 오나미 씨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열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남자 친구는 전 프로 축구 선수로 오나미 씨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그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오나미 씨가 부상을 당해 병원에 가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병원으로 가는 도중 남자 친구와 통화를 하게 돼 자연스럽게 열애 사실이 공개됐는데요, 남자 친구는 '자기야'라고 부르며 연신 오나미 씨의 몸 상태를 걱정하고 따뜻한 말로 격려했고요.

오나미 씨 역시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오나미 씨는 인터뷰를 통해 '골 때리는 그녀들'이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이라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FC개벤져스 팀원들과 친한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어 남자 친구가 날 많이 좋아해 주고 아껴준다며,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남자 친구의 신상이나 결혼 계획 등에 대해선 조심스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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