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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습 침수 구역 교통통제 미리 알린다

서울시, 상습 침수 구역 교통통제 미리 알린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작성 2021.07.12 17:4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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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중호우가 내리면 도로가 갑자기 물에 잠겨서 통제되는 바람에 길을 돌아서 가야 되는 경우가 생기죠. 서울시가 앞으로는 통제 정보를 미리 알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교통정보 시스템 '토피스'입니다.

교통예보 아이콘을 누르니 통제 예정인 도로 구간이 뜹니다.

집중호우로 통제될 도로와 구간을 미리 알려주는 '교통통제 예보 서비스'가 추가된 겁니다.

그동안은 통제되고 나서 통제 사실을 알렸다면, 앞으로는 한강 수위가 '경계수위'에 도달했을 때부터 통제 예정 구간을 미리 알려 차량 우회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상습 침수구간으로 교통 통제 시 피해가 큰 올림픽대로 여의 상·하류나들목, 강변북로 한강철교 하부, 잠수교 등부터 시범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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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스마트서울맵에서 코로나19 선별검사소 혼잡도를 안내하는 지도를 추가했습니다.

시내 선별검사소 80여 곳의 혼잡도를 알려주는데, 대기 시간 30분 이내는 보통, 60분 내외는 붐빔, 90분 이상은 혼잡으로 표시합니다.

혼잡도는 1시간마다 업데이트됩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검사자도 폭증하는 가운데 특정 보건소나 검사소에 검사자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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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안전하게 눕힐 키 낮은 침대와 심리치료용 장난감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서울 노원구가 전국 최초로 6세 이하 영유아 전용 아동 학대 피해 쉼터를 열었습니다.

[김한기/노원구청 아동보호팀장 : (영유아는) 돌보고, 치료하는 것이 굉장히 전문적이지 않으면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더욱이 영유아 학대 전용 쉼터가 필요합니다.]

이 쉼터는 부모로부터 즉각 분리조치됐지만 마땅히 갈 곳이 없었던 학대 피해 아동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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