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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7월 국회에서 조속히 추경 처리"

윤호중 "7월 국회에서 조속히 추경 처리"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7월 국회에서 조속한 추경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7월 국회는 뭐니 뭐니 해도 내수경제 정상화를 위한 추경 국회"라면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우리 당은 액셀러레이터를 힘껏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추경은 타이밍"이라며 야당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이번 추경안은 세출 증액 기준으로 역대 최대인 33조 원 규모이고, 전국민 재난지원 '3종 패키지'가 그 핵심"이라며 "빚으로 만든 적자국채 추경이 아니라 추가 세수와 기금 등 재원을 활용한 세수 흑자 추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수술실 CCTV법, 언론개혁법, 사회서비스원법, 부동산거래신고법, 주택법, 소득세법·종부세법, 군사법원법, 전기통신사업자법 등을 거론하며 7월 국회에서 민생개혁법안 등 입법과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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