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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논란' 함소원, '아내의 맛' 추억 "어쩔 거니"

'조작 논란' 함소원, '아내의 맛' 추억 "어쩔 거니"
방송인 함소원이 '아내의 맛' 출연 당시를 추억했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SNS에 "마마와 옷장 정리 중에 꺼낸 '아내의 맛' 촬영 시절 교복 꺼내입고"라고 남겼다.

이어 "어쩔 거니, 어쩔 거니, 마마 뱃살 다 어디 갔니"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은 함소원과 시어머니와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었다. 과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스쿨룩 코스프레 에피소드를 촬영한 당시로 보인다.

조작 논란으로 '아내의 맛'을 하차했던 함소원은 시어머니와 함께 했던 방송을 추억하는 모습이었다.

함소원은 지난 3월 '아내의 맛'에서 공개한 중국 시부모의 별장이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숙소이며 중국에 위치한 신혼집 역시 단기로 빌린 집이라는 등 조작 논란에 휩싸였고,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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