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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새 앨범 '유어 초이스' 컴백하자마자 활동 연기

그룹 세븐틴이 새 미니앨범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그런데 컴백 활동을 시작하려던 찰나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활동은 잠시 미뤘습니다.

이번 새 앨범 '유어 초이스'는 나의 고민을 나누고 너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는 하이브의 방시혁 프로듀서와 멤버 우지 씨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는데요, 친구라 생각했던 이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고 고백할 준비가 된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세븐틴만의 청량함에 성숙함까지 더해진 곡이라고 하네요, 멤버들은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에 올라가고 싶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세븐틴은 예정대로라면 활발한 컴백 활동에 나섰어야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컴백 준비 촬영 현장에 있던 스태프 등이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멤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당분간 활동을 미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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