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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최초 발화 CCTV…제발 기적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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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난 불이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내부에서 일하고 있던 쿠팡 직원들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지만, 잔불 정리와 혹시 모를 구조자를 찾기 위해 건물로 들어갔던 한 소방관은 아직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메여 있던 건 산소통 하나. 그러나 꺼지지 않은 불길 속에서도, 우리 모두는 희망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구조대장 52살 김 소방경, 제발 그에게 기적이 일어나기를 함께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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