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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류호정 "이런 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의 퍼포먼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타투업을 합법화해야 한다면서 본인이 직접 등이 파인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등에 부착한 타투 스티커를 보이도록 한 겁니다.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 타투업 종사자들에게는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국회의원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훈계를 듣지만 "이런 거 하라고 국회의원이 있는 게 맞다."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류호정 의원과 직접 통화해서 왜 이런 이벤트를 하게 됐는지 물어봤습니다.

타투업법 제정안 발의에 동참한 의원들 중에는 무소속 홍준표 의원도 있습니다.

어떻게 설득했느냐고 물었더니 '눈썹 문신'을 했기 때문이라며 웃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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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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