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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박서원 대표와 데이트 사진 공개…불화설 지웠다

조수애, 박서원 대표와 데이트 사진 공개…불화설 지웠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29)가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42)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잠재웠다.

조수애는 15일 본인의 SNS 스토리에 연애시절 남편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은 결혼 전 야구장 데이트를 하며 찍은 사진이었다. 사진고 함께 박서원 대표의 SNS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2월 결혼식을 올렸고, 조수애는 이듬해 5월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지난해 8월 돌연 불화설과 이혼설이 불거졌다. 박서원 대표가 자신의 SNS에 올린 결혼 및 일상 사진을 지우고, 조수애가 SNS 계정을 삭제한 것이 발단이 됐다. 여러가지 추측이 나왔지만 두 사람 모두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불화설 진화도 SNS를 통해 이뤄졌다. 지난 3월 조수애는 SNS 계정을 복구하고, 남편과 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연애 시절 사진을 올리며 부부 사이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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