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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사이 수박 끼우더니, 10초도 안 돼 3통 '박살'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허벅지로 수박 깨기'입니다.

미국의 한 여성 보디빌더가 두 허벅지 사이에 수박을 끼우더니 그대로 박살 냅니다.

연달아 두 통의 수박까지 산산조각을 내는데 단 7.63초 만에 수박 세 통을 모두 해치운 겁니다.

허벅지로 수박 깨는 미국 여성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사는 코트니 올슨 씨가 최근 개업한 운동복 매장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 건데요.

올슨 씨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처럼 도전적인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이번 도전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이날 올슨 씨가 세운 기록은 2014년 우크라이나의 여성 보디빌더가 세운 기록 14.65초를 무려 절반 가까이 단축한 건데요.

다만 이날 현장에 기네스월드레코드 관계자가 입회하지 않아 공식적인 세계기록으로 인정되지는 못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와… 싸우면 지겠다. 애초에 사이좋게 지내야겠네요.", "이왕이면 먹기 좋게 잘라주시면 안 될까요?ㅋㅋ"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kortney_o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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