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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스포츠 50편] 스포츠에서도 별난 북한…북한 스포츠의 별별 행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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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입으로 터는 별별스포츠'!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기자 경력 31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국제 정치나 외교뿐만 아니라 스포츠에서도 유별났던 북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북한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불참했습니다. 다음달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에도 일찌감치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모두 코로나 19 감염 우려를 이유로 불참했습니다.

북한 스포츠는 과거에도 정치적인 이유로 올림픽에 보이콧했던 역사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심판 폭행과 관중 난동, 비매너 등으로 여러번 징계를 받고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북한의 이같은 행태를 바라보는 국제 스포츠계의 시선은 따가웠고, 남북 스포츠 교류에도 걸림돌로 작용했습니다.

국제 기준이나 관례에 얽매이지 않고 독자노선을 걸어온 북한 스포츠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글·구성 : 최희진, 영상취재 : 이재영·신동환, 편집 : 김경연, 디자인 : 인턴 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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