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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 첫 방송부터 '청량미'로 제대로 사로잡았다

땅끝마을 해남에서 4명의 소년의 배드민턴 정복기를 그린 드라마죠.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이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만화 같은 연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야구 꿈나무였던 윤해강이 아버지를 따라 해남으로 내려와 해남서중학교 배드민턴부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용태, 윤담 등 배드민턴부원들의 다양한 매력이 더해지며 재미를 선사했는데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유쾌한 대사, 그리고 스포츠 소재의 만화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색다른 연출도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윤해강 역 탕준상 군의 현실 연기가 호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라켓소년단'은 첫 방송부터 주목을 받으며 단숨에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스토브리그'처럼 또 한 번 스포츠 소재의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할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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