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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도 안쉬고 팥빙수 먹어"…ITZY 유나, 귀여운 목격담

"1초도 안쉬고 팥빙수 먹어"…ITZY 유나, 귀여운 목격담
걸그룹 ITZY 멤버 유나(17)의 귀여운 목격담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누리꾼은 "직장인들이 많은 강남 부근 카페에 유나가 혼자 들어와서 고개 푹 숙이고 혼자서 팥빙수를 먹다가 나갔다."면서 "다 먹고 나가니까 사람들이 그 때서야 아주 작게 웅성웅성했다."며 유나에 대한 목격담을 전했다.

이 누리꾼은 유나의 팬이라고 밝히면서 "사진 찍어 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누가 볼까봐 팥빙수 한판을 1초도 안 쉬고 급하게 먹길래 다들 안쓰러운지 아무 말도 안 걸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누리꾼은 이 글과 함께 카페를 황급히 나서는 유나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을 본 많은 이들은 "한창 팥빙수를 좋아할 나이", "팥빙수에 진심인 유나"라며 인간적이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2003년 생인 유나는 15세 나이로 2019년 5인조 걸그룹 ITZY로 데뷔했다. 팀에서 막내와 비주얼을 맡고 있다.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에 재학중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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