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가족 동반 외유성 출장 의혹이 불거진 임혜숙 과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여당 내에서도 '부적격'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딸 부부의 라임 펀드 특혜 의혹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 여당에서도 "임혜숙 적격으로 볼 수 없다"
▶ "부끄럽다" 김부겸 거듭 사과…딸 부부 라임 의혹 반박

2. 70세부터 74세까지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 예방 접종 신청 첫날, 한꺼번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지자체 예약시스템이 한때 먹통이 됐습니다.
▶ 70~74세 백신 예약 첫날…한때 시스템 '먹통'

3.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의 실종 장소 근처에서 발견된 아이폰 2대는 모두 친구의 것이 아니라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 "추가 확보 휴대폰 친구 것 아냐"…국민청원 35만 명↑

4. 서울 강남의 한 가상화폐 거래소가 다단계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최소 5만여 명, 피해 금액은 2조 원이 넘을 걸로 추정됩니다.  
▶ "코인 300% 수익"…5만 명 낚은 '초대형 다단계 사기'
▶ "코인 뉴스 자주 봐서 투자"…노후자금 다 날릴 위기